오전에 비가 그치자 와이프가 오랫만에 명동에 나들이 가자고해서 나선 길
더운날씨에 얼마전에 봐두었던 소공동에 위치한 Soo:p Coffee Cafe에 다녀왔다.
더운날씨에 얼마전에 봐두었던 소공동에 위치한 Soo:p Coffee Cafe에 다녀왔다.
주변과 조금 위화감이 들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잘살린듯한 외부 모습.
빈티지한 입구
숲이라는 이름과 어울리게 내부는 높은 천정과
많은 실내목들로 숲속과 같은 느낌을 준다.
조금은 애매한시간이었기에 손님은 거의 없었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한여름에는 역시 팥빙수
너무달지않은 연유시럽과 팥으로 깔끔한 느낌을 준다. (7,500won)
와플 역시 보기와달리 그다지 달지않았고
아이스크림도 원재료의 맛을 잘살려 깔끔했다. (12,000won)
진우가 조금 시끄럽게 굴자
애기에게 먹이라며 서비스로 받은 펌프킨 라떼
역시 호박의 단맛을 잘살린 달콤하고도 고소한 맛.
이외에도 간단한 식사가 가능했지만 우리는 그다지 배가 고프지않아 Pass.
라떼를 먹고 조금 진정된 진우. 비록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최근 일본 카페 트렌드인 유기농! 그에 부합해서인지 최근에 발매된 일본여행잡지에 소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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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메뉴들이 너무 달지않고 깔끔했다.
최근 트렌드에 맞게 유기농 카페분위기를 잘사려주는 메뉴들.
높은 천장과 실내목들로 산뜻한 분위기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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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coffee flower는 이곳말고도 효자동, 홍대앞등에도 있다고 하는데 기회가 되면 가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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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메뉴들이 너무 달지않고 깔끔했다.
최근 트렌드에 맞게 유기농 카페분위기를 잘사려주는 메뉴들.
높은 천장과 실내목들로 산뜻한 분위기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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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coffee flower는 이곳말고도 효자동, 홍대앞등에도 있다고 하는데 기회가 되면 가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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