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여름. 그 지독했던 더위속에서 나섰던
첫 나홀로 여행
뜨거운 햇볕에 티셔츠도 청바지도 온통 땀이 가득 찼지만...
가마쿠라에서 에노시마까지 이어지는
에노덴에서의 풍경들
서핑을 즐기는 검게탄 사람들
아무 걱정없이 길가에서 낮잠을 자고있던 고양이들
지금까지도 그 하나하나가 기억에서 지어지지 않는다
매년 여름만 되면 다시 그곳에 가고싶어지는 에노시마
올 여름에도 약간 어긋나버려 못갈꺼 같지만
내년 여름은 꼭 다시 가봐야할 곳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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