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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ガジェット)

BEFINE Keyboard Keyskin Macbook Air 11inch(맥북에어 키스킨)


맥북에어 11인치를 구입한 이후 꽤나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에어의 단점 중 하나인 질낮은 키마감은 여전히 아쉽더군요..

특히 주사용자인 와이프가 대부분의 낮시간에 식탁테이블에서 간단히 사용하다보니  
키보드 오염에 대해서는 거의 무방비 상태였습니다.

그러던 중 마침 BEFIN Keyboard keyskin을 먼저 사용해볼 기회가 주어져서 리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애플제품의 악세서리가 그렇듯 포장디자인부터 깔끔하니 마음에 듭니다.


내용물은 키스킨 한장 뿐.
 고정용 스티커등이 있을줄 알았는데 없더군요.
실리콘 제질이 워낙 얇다보니 스티커 없이도 착 붙습니다.
 


 제가 받은 제품은 D타입 블루스카이 입니다. 
D타입은 영문각인이 큰 모델이며, 또다른 B타입은 맥북에어 각인과 동일해보입니다. 
주로 일본어 타이핑을 자주 쓰는 와이프에게는 더할수없는 편리함이겠지요.

색상은 블루스카이,오렌지,블랙,화이트 4종류가 있습니다.

 블랙은 기존 키색과 동일하여 맥북이가진 디자인을 그대로 쓸수있고,
오렌지나 블루스카이, 화이트는 밝은 색상으로 또 다른 느낌의 나만의 맥북에어를 꾸밀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화이트 계열이 취향이지만 블루스카이도 깔끔하고 밝은 개성넘치네요.


설치는 그저 키보드에 살짝 얹어주시면 착달라 붙는 느낌입니다.
이물질이 묻었을경우 키스킨만 살짝 털어 다시 붙여주면 되니 정말 편합니다.

얼핏보면 실리콘 키스킨을 착용했는지 모를정도로 키보드에 Fit한 느낌입니다.


맥북에어의 달그닥 거리는 키보드 소리와 미끌리는듯한 타이핑감이 없어졌네요.
도서실이나 한밤중에 민폐끼치지 않고 편히 타이핑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푹신하지않을까 걱정했습니다만. 적당히 키감도 느낄수 있을정도로 실리콘이 얇습니다.

이제 맥북에어를 좀더 가벼운 마음으로 편하게 사용할 준비가 되었네요.




짧은 동영상 리뷰입니다. 서둘러 작성하다 보니 자막에 오타가....  ㅜㅜ

아래는 제품 상세 내역입니다.

구매는 cultmall.com에서 가능하십니다.